지 않고다시 창을 찔렀다. 간단
지 않고다시 창을 찔렀다. 간단
그런 의문만이 머리를 가득 채웠다. "저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도움이 못됐어요." 미나는 상처의 고통 때문인지 아니면 죄책감 때문인지 눈물을 글썽였다. 나는 아니라는 식으로 고개를 흔들었지만 말은 나오지 않았다. 그저 기계적으로 고개만 흔들어 댔다. 그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남은 버서커들을 처치했는지 주위로 몰려들었다. "이런, 심하군요. 어떻습니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뒤이
하는 만큼 샛길은 이용하지 못하고 대로만 이용해야만 하기에 가능한 습격 방법이었다.그러나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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